사일런트 위치 1, 2권
처음으로 사 본 라이트 노벨 종이책
일러스트가 너무 취향에 맞고 캐릭터가 귀여워서 전자책으로 봤다가 종이책도 샀다.
비범하지만 소심하고 튀는 걸 싫어해서 숨기고 사는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에 끌리는 학원의 왕자님...
어딘가 쌈마이한 구성이면서 흔히 말하는 힘숨찐물이다.
라노벨은 일러스트가 본체라는 말이 있다.
사일런트 위치는 그 정도로 폄하될 수준은 아닌 거 같지만 내가 재밌게 보고 종이책까지 또 구입하게 된 건 일러스트의 덕이 컸으니 부디 이대로만 갑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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